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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스포츠중계 2025 세계 육상'에서 시네마 카메라 'RED' 투입! TBS가 설치한 차세대 스포츠 중계의 비하인드​​​​도쿄 2025 세계 육상이 보여준 "새로운 스포츠 중계 표현"2025년 9월 13일~21일에 도쿄·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된 '도쿄 2025 세계 육상 경기 선수권 대회'는, 일본 선수의 활약도 더해져 연일 방송에서 눈을 뗄 수 없는 대회가 되었다. 그중에서도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이, 경기 직후의 믹스존에서의 선수 인터뷰 영상이다. 선수가 말을 엮으면서 감정이 넘쳐, 눈물을 흘리는 순간까지 정성스럽게 포착한 영상은, 종래의 스포츠 중계에는 없는 몰입감과 드라마성을 가지고 있었다.​이 "영화의 한 장면"과 같은 질감을 만들어내고 있던 것은, 시네마 카메라 'RED'였다. 영화 촬영용 카메라를 스포츠중계 생중계에 투입하는 예는 해외에서 늘어나고 있지만, 일본의, 게다가 도쿄 2025 세계 육상이라는 대규모 국제 대회에서 본격적으로 도입된 것은 지극히 이례적이다. 본고에서는, RED 채용의 배경과 운용에 대해, TBS 텔레비전 미디어 테크놀로지국·시게지 와타루 씨에게 이야기를 들었다.​TBS 텔레비전 미디어 테크놀로지국의 시게치 와타루 씨​​RED 도입의 배경―TBS가 도전한 "표현의 혁신"TBS는 1997년 이후, 세계 육상 중계 제작에 종사해 왔다. 2025년 대회에서는 로드 레이스의 국제 영상 제작에 더해, 일본을 향한 유니 중계도 담당. 종래의 TBS 중계는 소니제 ENG 카메라가 중심이었지만, 이번에는 "감정을 전하는 표현력"을 높이기 위해, 믹스존 인터뷰 등 일부 파트에서 RED의 도입을 결정했다. 스포츠중계 이 판단을 뒷받침한 것이, RAID와 TBS 액트가 공동 개발한 중계용 시스템 'POLARIS'이다.​POLARIS는 시네마 카메라의 영상 전송·카메라 컨트롤 등을 통합하고, RCP(리모컨 패널)에서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점이 큰 강점이다.​게다가 RED와 TBS액트가 공동 개발한 'Broadcast Color'에 의해, Log 운용이 아닌 RGB 신호를 직접 제어하는 새로운 색상 관리가 가능해졌다. 종래의 LUT나 CDL에 의한 색 맞추기가 아니라, 브로드캐스트 카메라와 동등한 조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이에 따라, 시스템 카메라 중계 시스템에 RED를 매끄럽게 연결할 수 있어, 복수의 카메라가 혼재하는 현장에서도 위화감 없이 운용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졌다고 한다.​실제 중계에 사용된 스포츠중계 V-RAPTOR S35+POLARIS의 조합​​믹스존에서 발휘된 RED의 표현력RED가 선택된 가장 큰 이유는, "표정과 감정"을 더 깊게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특히 인터뷰 영상에서는 피사계 심도에 의한 배경의 표현이나 해상력, 다이내믹 레인지의 넓이를 사용한 압도적인 재현력이 선수의 표정을 돋보이게 했다.​​시게지 씨인터뷰 장면으로 전환할 때, 배경의 흐릿함이 효과적으로 작용하여, 영상에 강하게 빠져들었습니다. 시청자의 영상을 보는 안목이 예민한 가운데, 시네마 카메라 특유의 질감이 감수성에 잘 와 닿았다고 느낍니다. 이러한 질감이 믹스존의 공기나 선수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돋보이게 하고, 생중계이면서도 깊은 몰입감을 낳는 표현으로 이어졌습니다.​​한편, 지나치게 드라마틱한 인상이 되지 않도록, VE진이 색감의 조정을 스포츠중계 세밀하게 할 수 있는 점도 중요했다. 낮부터 저녁에 걸쳐 광량이 변화하는 가운데서도, RCP에 의해 피사계 심도를 유지하면서 조정할 수 있었던 것이, 안정적인 표현에 크게 기여했다고 한다.​'선수의 감정적인 표정을 시네마틱한 영상 표현으로 포착하면서, 방송 중계에서의 안정 운용과 조작성의 균형을 고려한 선택이었다'고 시게지 씨는 말한다.​​안정 운용을 지탱한 폴라리스와 브로드캐스트 컬러RED의 도입은 국제 대회에서는 거의 전례가 없었고, TBS에게도 도전적인 시도였다. 그러나 POLARIS에 의한 시스템 통합이, 그 불안을 불식시켰다.​시게치 씨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시게지 씨시스템 면에서도, 탈리나 리턴, 인컴 계통 등 방송 운용에 필요한 요소를 포함하여, TBS 액트와 공동 개발한 폴라리스가 활용되었습니다. 스포츠중계 RED의 broadcast color를 포함하여, 이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실현되고 있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VE진도 '에러가 거의 없고 안정적이었다'고 평가. 포커스가 진지한 RED에서의 촬영에 도전한 카메라맨으로부터도, '평생 남을 인터뷰를 할 수 있었다'고 높은 반응이 있었다고 한다.​국립경기장에서, RED와 POLARIS의 세팅 모습​​도쿄 2025 세계 육상에서 다음 스테이지로―넓어지는 RED의 활용 영역믹스존에서의 성공을 받아, TBS는 RED의 새로운 활용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축구 국제 대회 등에서는, 도커블 운용+박스 렌즈에 의한 선수 추종 촬영이 상정되고 있다.​​시게지 씨이 방법의 좋은 점은, 통상적인 스위칭 영상으로 사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슬로우 재생 시의 질감이 크게 향상되는 것입니다. 선수가 떠오르는 스포츠중계 것처럼 보이고, 한순간의 움직임을 잘라낼 때, 매우 존재감이 있는 영상이 된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과 같은 감성적인 표현과는 또 다른 관점이지만, 선수의 생동감이나 순간의 매력을 강조할 수 있는 화작으로서, 유효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D는 "감동"뿐만 아니라, "움직임의 강도"나 "순간의 압박"을 포착하는 카메라로서도 활약의 폭을 넓히고 있다고 한다.​​오랜 구상이 결실―스포츠 중계의 미래로POLARIS와 Broadcast Color의 근저에 있던 것은, 시네마 카메라를 영화 이외의 현장에서도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었다고 한다.​​시게지 씨피사체의 매력을 최대한 돋보이게 하는 그림의 테이스트나 영상의 질감을 어떻게 추구할지는, 장르를 불문하고, 제작자로서 특히 의식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이번 도쿄 2025 세계 육상에서의 스포츠중계 시책은, '시네마 카메라는 드라마나 영화 등 한정된 콘텐츠에서만 사용한다'는 지금까지의 기성 개념을 깨고, 다양한 장면에서 적극적으로 도입되기 위한 포석이 되었다고 느낌 하고 있습니다.​이번 도쿄 2025 세계 육상에서의 성공은, 그 구상이 마침내 실현된 순간이었다.​게다가 TBS는 RED 이외에도, NTT IOWN에 의한 전송, 소니의 최신 기술, CG에 의한 가상 연출 등 복수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었다. 그 중에서 RED의 표현력은 '선수의 눈물과 기쁨을 더 깊게 전하는 영상 제작'에 크게 공헌했다.​스포츠 중계는 지금, 확실히 새로운 표현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RED의 도입은 그 상징이며, 앞으로의 중계가 "더욱 감정을 전하는 영상으로" 진화해가는 전조라고 스포츠중계 할 수 있겠지.​​​東京2025世界陸上が示した“新しいスポーツ中継表現”2025年9月13日〜21日に東京・国立競技場で開催された「東京2025世界陸上競技選手権大会」は、日本選手の活躍も相まって連日の放送から目が離せない大会となった。その中でも特に印象的だったのが、試合直後のミックスゾーンにおける選手インタビューの映像だ。選手が言葉を紡ぐうちに感情があふれ、涙を見せる瞬間までを丁寧に捉えた映像は、従来のスポーツ中継にはない没入感とドラマ性を持っていた。この“映画のワンシーン”のような質感を生み出していたのは、シネマカメラ「RED」だった。映画撮影用カメラを生中継に投入する例は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