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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bel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6-01-0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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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리벳주소 갔다왔습니다 원더리벳​작년에는 하루, 것도 스미카만 보려고 갔었는데요? 상당히 어린 오타쿠들이 많아서 저같이 늙은 락팬은 놀랐답니다... 뭐 여하턴간올해는 이틀갔습니다. 금, 토. 금요일 오로지 범프오브치킨, 토요일 스키마스위치.​올해도 여전히 어린 오타쿠들이 많았고, 이렇게 남자가 많은 페스도 드문듯. 토요일에 윤마치 중간에 나오다가 남자들이 너무 많아서 깜짝놀람...​이틀을 고양을 오는 건 경기 남부사람의 입장에선 너무 힘들기 때문에 일단 호텔을 잡았다. 소노캄 고양. 좀 비싸긴해도 일단 왔다갔다하느라 지치는 값(왕복3시간), 자고 또 일어나서 나올 생각하니 아득해지는 마음 모두 고려해서 일단 킨텍스에서 당시 가까운 호텔로 잡은건데 결론적으로 후회는 없다. 걸어서 10분이면 호텔로 갈 수 있는 점이 너무 좋았고... 낑기면서 맨틀까지 뚫려있는 듯한 지티엑스로 안내려가도 되서 좋았다는 점... 혼자서 트윈베드를 썼는데, 같은 일밴 좋아 친구가있다면 꼬드겼겠지만 내 주변엔 그런게 없다... 그래서 호화롭게 하룻밤을 보냄.미니바가 또 무료라서 맥주도 한캔 마셨다 크~​아침에 좀 밍기적대다 일산으로 일단 향했고, 12시쯤? 킨텍스역에 도착했다. 일단 호텔에 가방을 맡겨두고 콘서트용 가방으로 다시 챙겨서 회장으로. 표바꾸는건 순식간이였는데 굿즈받는데 너무 오래걸렸다. 픽업이였는데... 수량이 많으니 어쩔 수 없는 리벳주소 것 같다. 그래도 뭐 서있는 줄 체감보단 빨리 받았던 듯.​해서 바로 굿즈받고 원더스테이지로. 일단 나는 페스티벌에서 밥을 안먹기 때문에 콘서트 가방에는 -물한병, 이클립스, 보배, 립밤- 이정도? 가 들어있다. 스탠딩에 서있는데 물을 안챙겨오는 사람들 보면 좀 한심한 느낌... 가드들한테 당당하게 물을 요구 하는 사람들 특히. 그사람들은 물주는 사람이 아니에요.... 쓰러지지 말라고 주는겁니다... (나도 스탠딩 알박기 좀 해본 사람으로 요새 너무 어린녀석들이 매너가 없는 것같아서.. )​범프가 헤드라 그런지 이미 알박은 사람이 꽤나 많았고, 이날 원더스테가 특히 팬덤형 밴드가 많았던 것 같다. 잘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범프팬/이브팬/딧슈팬 이렇게 삼파전이였던 듯. 나는 Aooo? 때부터 뒷쪽에서 서서 앞으로 진출할 길을 모색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좀 빠지는 텀이 있어서 꽤나 앞까지 나갈 수 있었다. 그리고 와~ 간만에 겁나 밀리는 스탠딩ㅋㅋㅋ 이였어서 진짜 힘들었다. 일본인들 못알아듣는 척(인지 진짠지) 밀던데 이야... 나가는 사람들도 진짜 화를 내면서 나가더라고... ​어쨌든 범프는 그래도 중간펜스 10열 이내를 잡아서 꽤나 쾌적하게(?) 보았다. 밀리고 밀려서... 토요일의 스키마스위치때도 꽤나 밀던데 어째서...? 하면서 밀렸다. 2열에서 리벳주소 보았다. 개이득? 리벳스테는 원더보다 1시간 일찍 끝나는 거라 되게 재촉하는? 느낌이다. 나가라고... 파바박 사진을 찍고 집으로 향했다. 이키모노가카리는 진짜 데뷔때부터 존재는 알고있었던 것 같은데 이상하게 노래는 안듣게 되서... 짜피 모르고 남들 덜 나올때 집에가야된다 싶어서 부랴부랴 지하철로 향했다ㅋㅋ 나에겐 아주 현명한 선택이였던 듯.​해서 금요일은 Aooo, People1, Dish//, eve, Bump of chicken토요일은 Kiro Akiyama, 윤마치, 데이먼스이어, Omoinotake, Kirinji, Sukima Switch요렇게 알짜배기 잘 즐기고 왔습니다.​범프는 정말 원피스를 좋아하던 시절에 Sailing Day를 불러주면서 알게됐다. 중학교쯤이니 그래도 20년정도는 충분히 되었을 듯. 앨범을 챙겨듣고 영상을 찾아보게 되던 첫번째 밴드. 첫사랑밴드다. 후지와라 모토오처럼 말라야 밴드맨이 되는 줄 알고있었고, 몇 있지도 않은 영상들을 불법다운로드로(이시대엔 힘들게 덕질했다..) 보거나 누군가 블로그나 카페에 올려주는 영상으로 무대를 보면서 좋아하는 마음을 키워갔는데... 일단 내한공연은 아마 학생때가 걸쳐져 있었기에 못갔을 것으로 생각된다. 정보도 못 얻었을 가능성도 있고... 일단 콘서트 자체는 20살부터 다니기 시작했으니까. 그래서 이번 내한이 내 눈으로 직접 처음보는 무대였던 것!일본은 자주가긴 했지만 뭔가 마음속에 일본 티켓팅에 대한 어려움의 편견히 리벳주소 지독하게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에 쉽사리 일본투어도 가보지 못했다. (선행, 당첨, 일본주소 필요, 티켓유통, 등등... 지금도 별다를것 없긴 하지만 지금은 난이도가 현저히 낮아진편이다.) 드디어 내눈으로 무대를 보다니! 즐겁게 예습을 하고 메루카리에서 니콜도 사고, 예습도 하고, 유튜브에서 응원법 같은것도 보고,... 이렇게 예습을 하다니. 내가 정말 사랑하긴 했나보다... 지금도 사랑해 사실.​당연하게도 촬금이라 뭔가 담아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생눈으로 화면방해 없이 본건 큰 이득이다. 안그랬으면 앞열이였어도 핸드폰화면만 봤겠지. 지난 투어 이후 푹 쉬었는지 목상태가 좋았고, 세상에 인생 살면서 후지군이 한국어 해주는 것도 다 듣고 참... 최근 유튜브에 라이브를 올렸길래 아 혹시...? 했는데 셋리에 딱!! 챠링 울리는 것 같은 인트로를 들으면서 정말 눈물이 ㅜㅜ 워낙 옛날 노래이기도 하고 요새 히트한 노래들도 많아서 이런 페스티벌 셋리엔 없을 것 같았는데 감동... 이 곡을 기점으로 옛곡들을 해줘서 옛팬은 감동을 받으며 오열하고... 좋아하고... 소리지르고... 간만에 끝나니까 목이 아프더라고. 앵콜도 크게 외치며 카르마를 불러줘서 마지막까지 속으로 '어떡해!!!!!!!'를 외치며 봤다. 최근유입된 사람, 옛날사람 모두 만족시키는 셋리스트였다. 신곡 I 까지 발매 리벳주소 후 첫 라이브!!! 한결같이 좋은 노래를 만들어내는 밴드는 흔치 않다... 내년에 30주년인것도 안믿기는데 락스타는 늙지 않는걸 보여주는 범프...(왜 제가 처음봤을 때와 마름정도가 똑같은거죠.. 헤어도?) 30주년 기념으로 내년도 내한해라...앵콜때 재빠르게이후 개별 짤막 후기.​Aooo - 일단 보컬이 귀엽다. 보컬귀엽다~ 하면서 봤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요새 여보컬 폼이 좋은 것 같다. 일본쪽은 사실 특유의 그 콧소리라 해야하나... 목소리때문에 좀 장벽이였는데 최근에는 좀 안그런 가수가 많아 진 듯 하다. 꽤나 파워풀했고, 곡도 좋았다. 나중에 좀 찾아 들어볼 듯 ?​People1 - 뭔가 로고 와 붉은 배경을 보고 좀 강한 음악을 하려나? 싶었는데, 꽤나 잔잔한 노래였다. 신나는 노래도 있긴 했고, 드러머의 헤어가 너무 강렬해서 기억에 남음. 잔잔밴드라도 좀 나대는(??) 애가 있으면서 관객을 띄워주는게 좋은데 이 밴드에 기타가 좀 그런 역할인듯. 보컬도 겸하는 것 같던데 꽤나 인상깊었다. ​DISH// - 이때 1차 밀림으로 앞으로 나아가졌는데 주변에 빛나는 뱅글로 팔뚝을 장식한 팬들이 많았다. 앗... 팬덤이 꽤나 많나보군! 하고 있었는데 아이돌이였다. ~같다 가 아닌 진짜 아이돌이였다... 중간에 안무가 있어서 리벳주소 좀 당황했다. 나중에 알아보니 댄스 락 밴드 였다. 뭔지 모르겠지만 너무 진지하게 해서 좀 웃긴 괴리감이 있었다. 네코, no.1만 알고 갔는데 대기시간에 주구장창 나오던 뮤비의 중 하나가 여기팀거였다. 그 곡이 꽤나 좋아서 다시 들어볼 예정. 거의 아이돌이고 안무도 있어서 당황했지만 그걸 이기는 실력이 있는듯. 재밌었다 여러모로.​eve - 대충 이때 밀려서 자리잡았다. 옆에 이브의 왕팬인 여자애들이 있어서 무슨 노래를 불러줄까 추측하는 걸 엿들으면서 "음. 그런 노래가 있군" 이렇게 생각했다. 전반적으로 좋았지만 보컬 음량이 너무 작은건지 원래 추구미가 그런건지? 조금 심심했다. 뒤에 스크린에 미디어가 엄청나다고 매 곡마다 생각했다. 그리고 세션의 실력이 엄청난 듯. 뭔가 라이브가 못하는건 아닌데 심심하다.. 싶었는데 나중에 후기글들 보니 컨디션이 100%가 아니였던 듯? 얼굴없는 가수는 별로 선호하진 않는데,(그들의 컨셉이나 세계관이 내가 소화하긴 좀...) 어쨌든 실력자들이라는걸 확실히 느꼈다. 다음번에 보게된다면 좋은 음향에서 보고싶다.(킨텍스는 정말 음향이 꽝이다)​키로 아키야마 - 그냥 들어갔을 때 시작해서 봤는데, 오호 꽤나 힘이 넘치고 라이브와 연주도 잘하고 쇼맨쉽도 좋았다. '어제 이브와 착각하는 사람이 많았다' 라고 리벳주소 하던데 그냥 얼핏봤을때는 바운디랑도 좀 그럴수도... ㅋㅋ 본인을 어필하는 모습이 좋았고, 일단 장르가 좀 취향이라 나중에 섬소나 이런데서 볼수있다면 함 가볼 것 같기도. 더욱 성공하렴​윤마치 - 대타로 나오신건데 제대로 준비하고 왔다. 너무 이쁘고.. 목소리도 이쁘고.. 팬서비스가 엄청나더라. 리벳스테로 가려고 중간에 나왔지만 좀 빠졌을수도. 남자 관객이 엄청 많아서 나가면서 깜짝 놀랬다.​데이먼스이어 - 리벳에서 보자마자 느꼈다. 오늘 리벳스테이지 라인업은 잔잔하고 시티팝스럽고... 이름만 많이 들어봤지 직접 보는건 또 처음이였는데, 오..좋았다. 단콘에서 조명이랑 이런거 잘 깔고 하면 엄청 멋질 것 같은 분위기의 곡들이 많았다. 마음이 편안~ 해졌다.​Omoinotake - 하... 좋다.. 좋아.. 무조건 좋다.. 중간에 세븐틴 !@#!@$에게 준 곡입니다. 하고 한국어로 불러줬는데 사실 알아듣진 못했다. 나중에 캐럿인 친구한테 물어봐서 누군지 알아냄ㅋㅋ 엊그제 보니 인스타에 올려줬더라고. 그 곡 좋습니다. 셋리를 구하고 싶은데 누가 올려놨으려나.. 찾아봐야겠다.​Kirinji - 역시나 팬이 많다. 옆에서 슬로건을 나눔해주셔서 손이 허전하지 않게 보았다. 펜타때 이후로 처음 봤는데 이 키린지의 감성은 정말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보통 사첵때 곡이 셋리에 리벳주소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들어가지 않은 곡이였다. 공연 두배로 본 느낌.. 욘욘님 너무 귀여우시고요? 노래 너무 좋구요? 펜타때와는 또 다른 감성이였던 것 같다... 펜타도 벌써 2년전이여​Sukima Switch - 설마 스키마스윗치가 한국올줄은.. 몰랐는데? 오잉?? 하고 이틀권결제. 어째선지 이때 밀려서 2열까지 앞으로 갔다. 사첵때 토키타 님이 나왔는데, 함성 지르지 말라고 귀엽게 요청해서 조용히 사첵을 즐겼다..요상하게 2열까지 갔는데 일본인들에게 둘러쌓여서 봤는데.. 뭐지? 싶었다 나가면서 실제로 처음봤는데 좋았다라고 얘기하는 일본인들의 이야기도 들었고~ 아무튼! 무대는 너무 좋았다 진짜... 반응도 좋아서 두분다 기분 좋은것도 너무 느껴졌고, 전력소년 전력으로 불렀다... 너무 귀여우시고? 노래 너무 좋고, 키보드 너무 좋고요. 1시간 덜 채워서 해준거만 아쉬웠다구요 ㅜ ​전체적으로 아티스트들이 한국어 멘트들을 꼭 준비해서 말해준게 한국팬들을 많이 생각해 준 느낌이 좋았다. 라인업도 올해가 전체적으로 좋았는데, 내년에 홀도 더 많이 쓰면서 커진다니, 장르의 폭이 넓어지는건지 규모가 커지는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3개 스테이지정도 생기지 않을까? 하는 느낌. 관객은 점점 많아지니 넓어지는게 옳은 방향인것 같긴하다... 내년의 라인업이 또 기대가 되는... 재밌게 잘 즐긴 올해 리벳주소 마지막 페스티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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